병원비를 냈고 서류도 냈는데
“보장 제외입니다”라는 안내를 받으면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.
실비보험은 대부분 보장되는 것처럼 느껴지지만,
특정 조건에 해당하면 거절되거나 일부만 지급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.
이번 글에서는 실비보험 청구 시 실제로 자주 거절되는 대표 사례를 중심으로
왜 거절되는지, 어떻게 하면 피할 수 있는지까지 정리해 드리겠습니다.
치료가 아닌 ‘건강검진’으로 분류된 경우
가장 흔한 거절 사유입니다.
• 증상 없이 받은 검사
• 정기 건강검진
• 단순 확인 목적 초음파, MRI
이 경우 보험사에서는
👉 질병 치료 목적이 아니라고 판단해 보장을 제외합니다.
같은 검사라도
통증, 출혈, 이상 소견 등 의사 소견이 기록되어 있으면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.
미용·선택 목적 치료로 판단된 경우
다음과 같은 경우도 거절 사례가 많습니다.
• 외형 개선 목적 시술
• 기능상 큰 문제 없는 선택 수술
• 미용 목적이 함께 기재된 경우
보험사는 진단서, 진료기록에
‘미용’, ‘선택’, ‘개선 목적’ 같은 표현이 있으면
👉 실비 보장을 제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
기존 질환(기왕증)으로 판단된 경우
보험 가입 전에 이미 증상이 있었거나
과거 병력이 확인되면 문제가 됩니다.
• 보험 가입 전 진단
• 과거 진료 기록 존재
• 고지의무 누락
특히 만성질환, 여성질환, 관절질환은
기왕증 여부를 엄격하게 보는 편입니다.
면책기간 또는 감액기간 내 진료
실비보험에는 보통
• 면책기간(약 90일)
• 감액기간
이 존재합니다.
이 기간 내 발생한 질병이나 수술은
👉 전액 또는 일부 거절될 수 있습니다.
가입 직후 병원 진료라면
반드시 가입일과 진료일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.
서류 부족 또는 내용 불명확
의외로 많은 사례가 여기서 걸립니다.
• 진단명 없는 진료확인서
• 질병코드 누락
• 치료 목적이 드러나지 않는 기록
보험사는 서류 기준으로 판단하기 때문에
내용이 모호하면 추가 서류 요청 또는 거절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.
약관상 비급여·제외 항목에 해당하는 경우
모든 치료가 실비 보장 대상은 아닙니다.
• 일부 비급여 시술
• 약관상 명시된 제외 항목
• 횟수 제한 초과 치료
특히 최근 실손보험은
👉 보장 범위가 점점 세분화되고 있어
예전과 같은 기준으로 생각하면 안 됩니다.
실비보험 거절을 줄이려면
청구 전에 아래만 확인해도
거절 가능성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.
• 치료 목적이 명확한지
• 진단명과 질병코드가 기재됐는지
• 건강검진으로 오해될 소지가 없는지
• 가입 시점과 진료 시점이 문제없는지
가능하다면
👉 청구 전 보험사 고객센터에 사전 문의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.
실비보험 청구 거절은
“보험이 나쁜 것”이라기보다
✔ 약관 기준을 몰라서
✔ 서류 표현을 놓쳐서
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
조금만 미리 알고 준비하면
받을 수 있는 보험금을 놓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.
다음 글에서는 실비보험 청구 성공률 높이는 서류 준비 팁을 정리해 보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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